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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 계획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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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데이터 보안 플랫폼 구축 계획 세워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6.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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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JanBaby / Pixabay
▲ 사진 출처: JanBaby / Pixabay
중국 정부가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의 핵심 인프라를 통제할 권한을 가진 이들만을 위한 정보 보안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이 공유 플랫폼은 정보 보안이 손상된 상황 또는 운송, 전력망과 같은 중요한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이 관찰될 때 사용된다.

정보 보안 부서는 과학 기술부가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정부의 미래 지향적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다.

정부는 그 목적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린 추안 (Lin Chuan) 행정원장은 지난주 법무부, 내각부 및 다른 부서의 부처에 그들의 기밀정보 보안에 대한 보고서를 요구했다.

린 추안은 정보 보안이 국가 안보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내각은 4월 27일 사이버 보안 조치에 대한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법안은 입법부에 제출됐으며, 전문가들은 이 법안이 입법부의 차기 총회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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