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루브르 파리(LUVRE Paris)’가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루브르 파리’는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출연했던 배우 김하늘을 협찬해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당시 김하늘은 ‘루브르 파리’의 ‘모딘트 이어링’, ‘아브르 이어링’, ‘세링느 이어링’ 등을 착용해 다양한 주얼리 패션을 소화했다.

본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귀걸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브르 파리’ 김대원 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 시민들과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의 ‘루브르 파리’ 주얼리를 통해 섬머 룩을 완성하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