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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모바일 시큐리티- 무라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oT 디바이스에 비용효율적 보안 기능 구현 위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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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모바일 시큐리티- 무라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oT 디바이스에 비용효율적 보안 기능 구현 위해 협업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6.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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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exible solutions for IoT secutiry
▲ Flexible solutions for IoT secutiry
G+D 모바일 시큐리티(G+D Mobile Security), 무라타(Murata),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 3사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에 비용 효율적인 보안 기능 구현을 위해 협업했다.

이번 공동 솔루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영역과 기업용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으며, 데이터 교환의 무결성과 기밀성을 보장하면서 완벽하게 안전한 방식으로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 키(LPWAN keys)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바이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들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필수 시스템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앞으로는 LoRaWAN과 같이 휴대폰 기반이 아닌 통신 방식이 핵심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시스템에 접속하는 비보안(non-secure) 디바이스는 이러한 주요 시스템에서 조작과 공격의 손쉬운 목표가 될 수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전체 제반 시설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 G+D 모바일 시큐리티, 무라타, ST 3사가 내놓은 신규 솔루션은 디바이스 제조 단계에서부터 보안 기능을 쉽게 통합할 수 있어 효과적이고 편리한 방법으로 제품에 가치를 더하고 IoT 에코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다.

G+D 모바일 시큐리티의 CEO인 카스텐 아렌스(Carsten Ahrens)는 “G+D 모바일 시큐리티는 보안 ID 관리 부분의 기술 선도업체이다. 안전한 IoT 에코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보면서 그동안 결제 및 통신 분야에서 쌓아온 우리의 전문성을 IoT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순서였다. 우리의 키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IoT 디바이스를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인증, 관리,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무라타와 ST가 함께한 이번 파트너 솔루션은 IoT 디바이스 제조사가 보안을 구축하는 손쉬운 방법을 제시해준다”라고 말했다. 

무라타 사의 IoT 모듈 사업 본부장인 아키라 사사키(Akira Sasaki)는 “고객이 안전한 IoT 에코시스템을 확보하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파트너 솔루션은 G+D 모바일 시큐리티와 ST처럼 신뢰할 수 있는 보안기술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을 하여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IoT에서 보안을 구현하는 것이 쉽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어 고객들과 LoRaWAN IoT 에코시스템 전체에게 이익을 도모할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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