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긴장을 설명한 카타르의 장관이 장관직을 유지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과의 우호관계를 제안하고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인 하마스를 찬양하며, 이스라엘과 자신은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모순 된 진술은 미국과 걸프만 주변의 아랍 국가들을 멀리하기 위해 완전히 조작된 것이다.
FBI와 영국 MI-6 법 집행 기관은 카타르 통신사가 해킹되어 가짜 뉴스가 공개됐으며 고용된 러시아 해커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외신. 2017. 6. 9.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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