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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과학적 매칭 시스템 ‘감성매칭’ 무료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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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과학적 매칭 시스템 ‘감성매칭’ 무료체험 기회 제공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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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연 이미지(오늘 오후 6시).jpg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은 업계 유일 뇌파측정을 통한 이상형 찾기 시스템인 ‘감성매칭’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와 바로연이 공동개발 한 시스템으로, 국립과학수사대 에서 사용하고 있는 뇌파 측정 기계 ‘바로파인드’를 이용하여 회원 개개인의 뇌파를 측정해 정확한 이상형을 제시해 준다. 기존에 회원이 직접 문항에 체크, 작성하는 이상형 프로필이 실제 매칭 시 실패율이 높고, 커플매니저의 주관적 판단 하에 이뤄지는 매칭은 비교적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판단에 의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신개념 매칭시스템 ‘감성매칭’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감성매칭’ 시스템이 기존에 바로연 정회원 에게만 제공되었으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로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도록 하였다. 방문 전 바로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시스템 체험 신청을 해야 스케줄 조정 후 원활한 체험이 가능하다.

바로연 관계자는 "인간이 어떠한 것에 선호하는지 불호하는지를 가장 정확히 판가름 해 주는 것이 뇌파와 심장박동의 변화이다”라며, "객관적인 이상형 데이터로 회원 간의 매칭이 이루어지면서 커플 매칭율과 성혼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기독교 및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서비스(B.Noble) 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파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