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인 후원금 외에도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장애아동 의수지원 후원금을 전달한 것, 전달된 후원금은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수제작에 쓰여질 예정이다.
카밀의 ‘Kind & Mild 캠페인’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손의 소중함과 손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통해 진행한 후원활동은 목표금액의 800%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일상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모인 것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카밀 Kind & Mild 캠페인’을 통해 희망의 손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핸드크림은 독일에서 5년 연속 핸드케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국내에서도 전국민의 넘버원 핸드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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