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엘리트 직장인 미혼남녀를 초대하는 ‘카페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쁜 직장생활로 인연을 만들기 어려운 엘리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카페 미팅파티는 오는 6월 10일 개최된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제공하는 초혼 전용 파티로,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진중한 대화와 설레는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파티에는 결혼정보업체에서 엄선한 엘리트 미혼 남성회원 38세 이하, 매력적인 미혼 여성회원 35세 이하 남녀 각 12명 씩 총 24명이 초대 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플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카페에서 진행하는 캐주얼한 이색 파티라 신청이 조기 마감 될 예상이므로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바로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파티 관계자는 “대기업, 공기업 등 엘리트 직장인들은 바쁜 시간을 내어 미팅을 갖기 어려운 점이 있다”라며 “지금까지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파티에 참여를 못해 아쉬웠다면 이번 카페 미팅파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은 전국 700여개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단체 등에 결혼지원복지 제휴를 통해 다수의 엘리트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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