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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코리아, 모바일-PC-TV 등 IoT 보안 시장 공략 위해 제품라인업 구축

최근 독립법인으로 출범 선언, 신규 사이버 보안 전략과 솔루션 소개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7년 04월 20일 목요일

▲ 송한진 맥아피 코리아 지사장
▲ 송한진 맥아피 코리아 지사장
맥아피(지사장 송한진)가 20일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즈니스 전략과 제품 라인업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맥아피는 지난 4월 5일(미국 현지시간 4월 4일) 인텔 시큐리티에서 공식적으로 독립해 새로운 법인으로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후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송한진 맥아피 코리아 지사장은 “삼성과 계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삼성 PC, 스마트폰 등과 같은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나가고 있고, 최근에는 스마트 TV에도 맥아피 보안제품을 적용해 안티멀웨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맥아피를 알리고 국내 사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의 기본은 홈이다”

▲ 조준용 맥아피 코리아 이사
▲ 조준용 맥아피 코리아 이사
또한 조준용 이사는 맥아피 시큐어 홈 플랫폼을 소개하며 “국내 통신사와 협업 관계를 맺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라우터에 맥아피 보안기능을 적용해 시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가정 내에서 인터넷에 연결되는 PC, TV, 스마트폰, IoT 기기 등 가정 내 올디바이스에 대한 사이버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물인터넷(IoT) 환경과 이에 대응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국의 IT포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는 2024년까지 총 240억대의 IoT 디바이스가 설치되어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전 세계 인구 모두 일인당 4개 이상의 IoT 디바이스를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2015년에서 2020년까지 6조 달러 이상의 IoT 솔루션(개발, 스토리지, 보안 등) 에 투자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와 연관된 맥아피의 서베이 결과에서 부모들의 80% 이상이 IoT 환경에서 자녀들이 노출될지도 모르는 위협들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가정내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들은 반드시 안전하게 보호돼야 하며, 모바일 장치로 모든 디바이스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돼야만 한다.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콘텐츠와 사용시간 정책 확보 또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같이 가정에서 필요한 IoT 보안 솔루션은 특성상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해야 하며 기기의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이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맥아피의 홈 시큐어 솔루션은 쉽고, 포괄적인 보안 기능으로 IoT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자녀들을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TV, 태블릿, 스마트폰을 비롯한 네트워크 기반의 장치들을 알려진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전략이다.

◇인텔리전스 공유플랫폼으로 보안위협 효과적 대응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인텔리전스 공유플랫폼(Data Exchange Layer, Open DXL)과 자동화를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응대한다는 대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파이오링크, 파수닷컴 두 회사와 정보공유 관계를 맺고 있고 글로벌 200개 회사와도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맥아피는 30년여년 이상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으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데이터유출, SOC보안 운영 등 거의 모든 보안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클라우드 중심의 전략(CASB, Datacenter), 머신러닝과 EDR(Endpoint Detection Response) 중심의 차세대 엔드포인트 전략, 오픈 에코시스템 등 위협에 대한 라이프 사이클 접근방식을 통해 고객이 다차원적인 위협을 자동화된 탐지, 분석, 교정을 통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맥아피 코리아 송한진 지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맥아피 솔루션에는 기존 제품 대비 더 강력한 기술력과 더 확대된 사용자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돼 있다”라며 “맥아피는 빠르게 적용 대상을 넓혀가고 있는IoT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자동화되고, 통합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아울러 관리의 일원화, 신속한 침해 대응, 업무 효율성 구현을 이끌어 내 사용자들의 안전한 IT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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