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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에어서울과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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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에어서울과 산학협력 체결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4.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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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에어서울 산학협력 체결식
▲ 세한대학교-에어서울 산학협력 체결식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에어서울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정보 및 인력 교류의 장을 열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뜻을 함께 하였다.

세한대학교에 따르면, 두 기관은 위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항공서비스 등 항공 전문 인력 양성 관련 정보와 인력을 교류할 예정이며, 이를 중심으로 하여 항공 산업에 관한 기타 제반 정보와 인력도 폭넓게 교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는 항공대학 학생들에게 더욱 내실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학생들의 취업 기회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인 대학장과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력은 미래 4차 산업 중 항공분야를 이끌어 갈 주역을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세한대학교는 2015년 학과 개설 후 2년 만에 52대 1이 넘는 입학 경쟁률을 보이며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돌풍을 일으킨 항공서비스학과를 기반으로 하여 2017년부터 항공운항학과와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까지 추가 개설하였다. 에어서울과의 위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항공대학을 더욱더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며, 우수 항공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