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4월 20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Route53 및 CloudFront(클라우드프론트)를 이용한 CDN 활용기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5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서밋은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기업까지 다양한 타깃을 자랑한다. GS네오텍은 4월 19일 플래티넘 부스를 설치해 AWS 파트너로서 각종 이벤트 및 자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4월 20일 3시 30분부터 코엑스 3층 D홀 트랙1에서 ‘Route53 및 CloudFront를 이용한 CDN’ 이라는 주제로 클라우드프론트 서비스를 통해 보다 나은 AW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해당 세션에는 일반적인 기업에서 생소한 클라우드프론트라는 서비스를 설명하며, 간단한 데모도 포함돼 이해도를 더욱 높혔다.

GS네오텍은 세션에서 기본 개념, 비용 절감, 성능 개선, 보안성 강화 등 다양한 CDN 활용 케이스에 대한 개념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의 성무경 과장은 “국내 최고의 CDN 기업으로서 AWS의 기술력을 활용해 자사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번 서밋에서 GS네오텍은 국내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지난 2015년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AWS 리인벤트 2015’에서는 AWS 리더십 파트너 리코그니션에서 ‘런 앤 비 큐리어스’ 부분의 대표회사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AWS 전체 파트너사 중 APN 및 기술 역량 준비 투자를 통해 탁월한 사업 성장을 기록한 회사에 수여하는 ‘AWS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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