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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스원, 전사 워크숍 개최 및 정전 잦은 필리핀 오지에 비상조명등 기부

임형도 대표 “초심 잃지 않고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추진…기부활동은 계속”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2017년 04월 19일 수요일

▲ 모두스원과 아인스링크가 공동으로 필리핀 레이떼 빌리란섬 말라방 지역에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 모두스원과 아인스링크가 공동으로 필리핀 레이떼 빌리란섬 말라방 지역에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보안감사 및 패스워드,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모두스원(대표 임형도)은 지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사업 발전 전략을 위한 전직원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불어 필리핀 레이떼 빌리란섬 까이비란(CAIBIRAN)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 임형도 모두스원 대표(좌)에게 빌리란섬 말라방 지역 떼사 델란트 시의원(우)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임형도 모두스원 대표(좌)에게 빌리란섬 까이비란 지역 떼사 델란트 시의원(우)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모두스원은 지난 2013년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가정과 학교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용품과 장학금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정전이 자주 발생하는 산골 오지 마을 2천 가구 주민들에게 LED 태양광 전등을 지원해 왔고 섬지역 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과 컴퓨터 설치, 문학도서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도 필리핀 레이떼 빌리란섬 까이비란 지역과 타클로반 지역 성당 및 기아대책 등에 200여 개의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정전시 긴급 사용할 수 있는 비상조명전등)를 전달했다.

▲ 모두스원 직원이 이 지역 어린아이에게 아인스링크의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 모두스원 직원이 이 지역 어린아이에게 아인스링크의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비상조명등 기부는 모두스원과 아인스링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아인스링크는 정전이나 블랙아웃 상황이 와도 손전등이나 촛불을 찾을 필요 없이 정전상황에 대한 감지 기능이 내장돼 자동으로 불이 켜지는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개발했다. 전력이 끊어져도 충전된 자체 전력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가정뿐만 아니라 관공소, 병원, 학교 등에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모두스원은 필리핀 섬지역에 전력난이 심각해 수시로 정전이 발생하는 것을 알고 도네이션 물품을 물색하던 차에 아인스링크의 스마트 전등을 알게 됐고 아인스링크도 모두스원의 기부 취지를 듣고 공동 기부를 하게 됐다.

데일리시큐도 필리핀 기부 현장에 함께 참가해 필리핀 레이떼 빌리란섬 까이비란 지역 ‘나리크레스 고(Naricres go)’ 부시장과 ‘떼사 델란트(Dessa Delante)’ 부시장을 만나 현지 상황을 전해들었다.

그 지역에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판자촌에 1천500여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고 전력 공급이 자주 끊어져 한 달에 15차례 이상 정전이 발생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받은 스마트 전등을 판자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모두스원과 아인스링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클로반 성당에 긴급조명등 기증식
▲ 타클로반 성당에 긴급조명등 기증식
▲ 성당 내부에 몸이 불편한 성도들이 머물고 있는 공간에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설치해 주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 몸이 불편한 성도들이 머물고 있는 성당 내부공간에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설치해 주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 타클로반 기아대책에도 전달된 긴급비상등
▲ 타클로반 기아대책에도 전달된 긴급비상등
또한 타클로반 레이떼 지역에 위치한 Pope Francis Center 성당과 기아대책에도 스마트 이머전시 라이트를 기부했다. 성당에는 몸이 불편한 노약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정전이 발생하면 스마트 전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성당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모두스원은 기부활동에 이어 자체 워크숍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임형도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는 30억이다. 모두스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 보안감사 솔루션 ‘게이트원(GATEONE)’을 비롯해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게이트원-패스(GATEONE-PASS) 그리고 계정관리 솔루션 ‘GATEONE-ACCU’,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GATEONE Z’ 등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좀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또한 올해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출시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모두스원 사업 발전 전략 위한 해외 워크숍
▲ 모두스원 사업 발전 전략 위한 해외 워크숍
▲ 워크숍을 진행중인 모두스원 임형도 대표
▲ 워크숍을 진행중인 모두스원 임형도 대표
모두스원은 국내 보안감사 솔루션 시장 1위를 지켜 나가면서 현재 싱가포르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고 동남아 시장을 필두로 중동시장까지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동남아 시장에서는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중동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모두스원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크다.

임형도 대표는 직원들에게 “올해로 모두스원이 13년이 됐다. 초창기 벤처정신을 직원들이 잃지 말길 바란다.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회사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 “수익이 생기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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