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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콘텐츠 전송 위한 순간 최대 온라인 트래픽 기록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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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콘텐츠 전송 위한 순간 최대 온라인 트래픽 기록 20% 상승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3.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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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오늘, 자사의 글로벌 CDN(컨텐츠 전송 네트워크)이 지난 3월 14일(화)에 콘텐츠 전송을 위한 순간 최대 온라인 트래픽 기록이 이전 자체 최고 기록(2016년 12월 13일 측정)보다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14일(화) 24시간 동안 총 지속 트래픽 이전의 자체 최대 트래픽(2016년 12월 25일 측정)보다 15%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운영 부문 선임 부사장인 댄 카니(Dan Carney)는 “고객들이 트래픽 증가 시에 라임라이트를 믿고 협업한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콘텐츠 전송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중요한 성능 향상을 이룩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더 많은 트래픽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통해 우리는 고객들이 매우 낮은 금액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트래픽 수요 급증에도 품질이 향상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트래픽 급증 시에도 헬프데스크 지원 요청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품질 향상은 매우 명백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한해 동안,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 용량을 50%, 서버 용량을 70% 이상 확장했으며 증가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핵심 소프트웨어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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