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IE 비즈니스 스쿨’의 볼빈다 포워(Balvindar Powar) 교수를 특별 초청한 이번 특강은 ‘기업가정신과 기업가제도’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포워 교수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창업 붐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가 더 복잡하고 경쟁적으로 변함에 따라 기업들 또한 전통적인 인재상이 아닌 새로운 인재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기업은 창의적이고 융통성을 갖춘 기업가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기업가제도는 창의력과 혁신이 필수인 조직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연했다.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TEC Korea는 지난해 8월부터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TEC의 입주사인 IE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특별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며, “스타트업, 벤처기업, 외국계회사 등 TEC의 입주사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TEC가 지난 1월 새롭게 오픈한 Three IFC센터 보드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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