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하는 최대 금액을 인상했다.

구글은 이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에 대해서 최대 3만1천337 달러(원화 약 3,650만원)까지, 파일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 접근 버그는 1만3천337달러(원화 약 1,550만원)까지 지급한다. 각각 2천300만원 및 1천150만이 인상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버그에 대해서 1만5천달러(원화 약 1,750만원)까지 지급하며, 특정 버그에 대해서는 2017년 5월 1일까지는 3만달러(약 3,500만원)를 지급한다.

[외신. 2017. 3. 6.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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