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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오, 2017년 해외시장 확장 전략 및 국내 사업 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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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오, 2017년 해외시장 확장 전략 및 국내 사업 방향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2.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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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오(지사장 이영수)가 2017년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카미나리오는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미국, 유럽지역을 넘어 해외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7,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0년 창업 이후 카미나리오가 유치한 총투자액은 2억 1,8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2017년 카미나리오 사업전략 발표를 위해 방한한 카미나리오 인터내셔널 사업부문부사장 및 책임자인 믹브래들리(Mick Bradley)는 “최근 7,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투자를 유치한 것은 카미나리오의 기술과 성장기회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라 본다”고 말했다.

카미나리오가 새로운 투자금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위상 강화에 나서는 첫 신호탄은 K2 Gen6 올 플래시 스토리지 출시다. 카미나리오는 K2 Gen6를 앞세워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카미나리오는 엔터프라이즈 IT 트렌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분인 플래시와 클라우드에집중하고 있다.

카미나리오는 기존 방식을 보완하기 보다 파괴적 혁신으로 많은 기업이 직면한 성능, 비용, 운영 측면의 유연성을 균형감 있게 유지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카미나리오의 K2 올플래시어레이는 매우 유연한 소프트웨어 정의아키텍처에 플래시스토리지의 성능과 효율성을 결합했다. 카미나리오는 각종 기술특허, 급성장하는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 노련한 팀과 기술비전을 제시하는 업체라는 브랜드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2는 비용효율성, 매끄러운 클라우드 확장성, 역동적인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에 일관성 있는 고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K2의 독특한 스케일-업, 스케일-아웃아키텍처를 통해 IT 부서는 특정요구에 맞춰 비용효율성과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K2는 동급 최고 용량효율성을 제공한다.

이영수 지사장은 “여러 특징을 종합해볼 때 K2는 차세대 플래시어레이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모든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중앙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올플래시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카미나리오의 주요 고객 중 60% 이상이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와 SaaS 기업이었다. 이 여세를 몰아 카미나리오는 2017년 온라인서비스와 SaaS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며, 사설 클라우드 관련 기업의 요구사항 역시 지속해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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