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대응방안을 적용사례와 함께 발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보보안과 데이터 보안 트랙으로 나누어 보안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대응방안을 적용사례와 함께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민감한 개인정보와 기밀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공공-기업의 보안, 전산, 개발 담당자 400여 명이 참석하며 보안 대응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교수는 사이버 보안은 성역 구분이 없어 전 영역에서 보안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손경호 단장은 융합 보안 강화를 위해 선도기술 개발 및 해외 진출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통합지원 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컴시큐어 이상헌 대표는 보안 기자들과의 티타임 미팅을 통해 “ICBM, 4차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는 큰 변화와 점점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결국 통합 보안 기술이 중요하다”면서 “한컴시큐어도 정형-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키(Key) 관리, 인증-권한-계정관리, 생체인증, 시큐어코딩 등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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