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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인라이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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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인라이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2.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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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최근 구글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 공식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국으로 유명한 알파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구글의 기술 플랫폼이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고 역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자사가 개발한 닥스웨이브(Docswave)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다.

닥스웨이브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자결재 서비스로써 구글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의 핵심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 구글 닥스, 구글 캘린더, 지메일 등의 구글 서비스와 구글 컴퓨트 엔진, 클라우드 SQL,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빅데이터 기술인 빅쿼리, 빅테이블 등의 클라우드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장선진 대표는 “이번 파트너 선정으로 소프트웨어인라이프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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