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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소프트, 루지엔과 업무협약 맺어

홍재희 기자 jywoo@dailysecu.com 2017년 02월 17일 금요일

▲ 루지엔 김태건 대표(좌), BK소프트 고병권 대표(우)
▲ 루지엔 김태건 대표(좌), BK소프트 고병권 대표(우)
중국이 ‘짝퉁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가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와 함께 중국의 짝퉁 기술 역시 점점 발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모조품을 만드는 기술이 점점 더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게 교묘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 뿐만 아니라 가방이나 전자제품, 화장품, 식음료 등 짝퉁 생산 제품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현실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거나 준비중인 한국 다수의 기업들에게 굉장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한 한한령이 이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류를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돌리기는 힘든 법. 한한령, 금한령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계속해서 한국의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으며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려고 하는 한국 제품 역시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뢰성 있는 품질로 중국에 발을 들여놓기 원하는 기업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루지엔(LUJIAN)이 BK소프트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루지엔(LUJIAN)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1,2위 업체인 알리바바와 징동닷컴과 직접 계약한 한국에서 진출한 중국의 외자독자법인으로 관계사인 한국의 종합 유통회사인 더블유엔지(W&G)와 함께 더휴컴퍼니와 바이브레이트 등 한국 토종의 우수 패션브랜드 및 사임당, 파시, 한국화장품 등 코스메틱 분야를 포함한 한국의 우수 기업 유통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상품 생산, 유통, 물류, 판매, 마케팅, 수출입을 포함한 신유통 통합채널 네트워크 망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루지엔(LUJIAN)은 정품 인증 KEY QR코드 기술을 위해 BK소프트와 손을 잡았다. BK소프트는 정품인증 KQR코드 기술을 보유한 정보통합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으로 50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중국산 위,변조 제품 및 모조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하였다. 정품 여부를 인증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구매 내역과 제품 설명, 지역별 판매 추이 또한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제품의 생애주기 정보와 D/B를 통해서 파생 및 컨버전스 사업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BK소프트의 KQR코드는 QR코드 인식 하나만으로 정품을 구별해 낼 수 있고 KQR코드가 부착된 물류는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저작권 등록과 특허 출원이 완성된 상태이며 중국에 6억 장 이상의 계약이 체결되어 서비스 중이다.

루지엔(LUJIAN) 서병일 총괄 사업본부장은 “자사의 거래 플랫폼을 통해 한국 내 우수 중소, 신생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장시킬 뿐 아니라 BK소프트와 손을 잡아 중국에 진출한 국내 자사 정품을 보호해 제품 신뢰도를 높여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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