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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핵심성분인 갈산 함유한 휴럼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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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소 핵심성분인 갈산 함유한 휴럼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2.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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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휴럼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보이차 추출물을 함유한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이차에 함유돼 있는 성분인 갈산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작용을 방해하여 체내에 지방이 쌓이지 않는 역할을 한다. 지방이 쌓이면 체중 증가로 이어지는데 갈산이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휴럼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의 주원료인 보이차 추출물은 중국에서 천 년 이상 사랑받아 온 운남성 보이차를 일본 대학병원에서 연구 및 인체적용시험하고 한국에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라 동양인에게 적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이어트 원료이다. 

실제로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의 주성분인 보이차 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과체중 및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체중과 허리둘레, BMI, 복부내장지방 면적이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복부 내장지방 면적은 29.66cm² 정도 감소하여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 중단한 4주 후에도 체중과 BMI((체질량지수,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 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될 정도로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휴럼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보이차는 동양 대표 미인 양귀비와 대륙을 호령한 여황제 서태후도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왔다”라며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는 보이차의 유효한 성분을 좀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휴럼의 기술력을 적용해 보이차의 핵심 성분인 갈산을 추출하여 제품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는 하루 2정에 보이차 39잔의 해당하는 갈산의 양을 담고 있으며,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고 다니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휴럼의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는 다가오는 19일(일) 오전 7시 45분에 현대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하며 네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철저히 몸매 관리를 하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지선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를 섭취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