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2:40 (토)
카미나리오,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 운영 최적화 올 플래시 스토리지 공개
상태바
카미나리오,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 운영 최적화 올 플래시 스토리지 공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2.14 13: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존 제품 대비 5배 늘어난 용량, 2배 빨라진 성능, 50% 이상 개선된 IOPS 속도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기업 카미나리오(지사장 이영수)가 6세대 K2 올 플래시 어레이(이하 K2 Gen6)를 발표했다.

6세대로 진화를 거듭하면서 K2 올 플래시 어레이는 온디맨드 시대가 요구하는 성능과 민첩성을 갖춘 페타바이트(PB: Petabyte)급 스토리지로 거듭났다. 카미나리오의 K2 Gen6는 VisionOSTM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범용 하드웨어 자원을 올 플래시 어레이로 최적화한다.

K2 Gen6 출시와 관련해 관련해 이영수 지사장은 “경쟁이 치열한 올 플래시 시장에서 이번에 출시한 K2 Gen6제품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혁신의 분기점에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존 공공,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비즈니스 확대와 함께 신규 고객의 지속적인 발굴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2 Gen6와 관련해 카미나리오 설립자겸 CEO 대니 골란은 “6세대 플랫폼은 카미나리오가 시장을 선도하고 및 확대하는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라며 “이전 세대 K2를 이용하던 고객은 성능과 용량 효율성이 모두 개선된 6세대 환경으로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연결의 시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민첩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6세대 제품 출시를 새로운 이정표로 삼아 지속해서 스토리지 어레이 아키텍처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하면서 업계를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카미나리오 수석 아키텍트인 도론 탈은 “카미나리오의 기술 철학은 각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과 함께 소프트웨어 정의 혁신에 집중하면서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올 플래시 어레이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카미나리오는 NVMe 및 NVMe 패브릭 등 빠르게 주류로 부상하는 하드웨어 기술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끌어올려 조직이 늘 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위치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