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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인스트루먼트,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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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인스트루먼트,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 보고서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2.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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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필요한 테스트 접근 방식 분석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은 특별호로 제작됐으며 NI의 공동창업자이자 이사회 회장인 제임스 트루차드(James Truchard) 박사가 테스트와 측정 업계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미래를 전망한다.

트루차드 박사는 “현대적 계측기의 첫 시대는 라디오와 진공관이 주도했고 두 번째 시대는 휴렛팩커드와 트랜지스터가 이끌었으며 세 번째 시대인 지금은 NI와 소프트웨어가 선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현 트렌드를 ‘소프트웨어가 곧 계측기’라는 말로 정의한다. NI는 사용자 맞춤형 방식으로 테스트 및 측정용 계측 시스템을 설계해,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차세대 제품의 혁신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요구사항에 따라 설계되었던 기존 계측기와는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2017 자동화 테스트 전망에서는 특히 빅 아날로그 데이터 솔루션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관련해 테스트 및 측정 업계에 수년간 영향을 끼쳐 온 트렌드를 재구성 가능한 계측, 테스트 조직 최적화, 소프트웨어 중심 에코시스템, 테스트 시스템 관리 등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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