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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 객실 마련,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 오픈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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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셉트 객실 마련,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 오픈 이벤트 선봬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2.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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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야외활동 대신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에 가족 및 연인, 친구 단위의 이벤트 행사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파티 및 모임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호텔 등의 프리미엄 숙박시설이 이색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4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서 오픈한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이 눈길을 끈다. 젊고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실용적인 객실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호텔부티크 나인이 선보인 이 호텔은 지상 3층부터 17층까지 총 86개의 객실을 구비한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모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콘셉트별 객실을 마련했다.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은 오픈 이벤트 50%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행사기간 중 특실 숙박은 7만 5천원(원가 15만원), 3시간 렌트는 2만 5천원(원가 4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반객실은 숙박 6만 5천원(원가 13만원), 3시간 렌트는 2만원(원가 3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 이벤트는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이며 주중에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은 포켓볼룸, 레이싱게임룸, 다트룸, 폴댄스룸 등 다양한 콘셉트의 객실을 구비했으며 건식사우나를 비롯해 옥상 가든 테라스에는 노천탕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가든특실의 경우, 노천탕과 건식사우나, 바비큐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부티크나인 오용석 대표는 “그동안 평범하고 일반적인 호텔 객실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의 눈높이를 맞춘 특화된 객실을 마련했다”며 “단순히 쉬고 잠자는 공간이 아닌, 함께 즐기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파티형 공간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부티크나인 군자점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