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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 전공, 2017년 신-편입생 모집 1개월 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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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 전공, 2017년 신-편입생 모집 1개월 후 마감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1.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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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의 2017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최근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체대 편입 및 대학원 진학을 하고자 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주말, 야간 등을 이용해 학점을 취득해 체육학과 관련된 지도자 자격증 취득 및 학위 취득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2년 건국대학교 총장명의의 체육학사가 신설한 체육학 전공은 많은 전문 스포츠 인력을 양성하고 10년간 대학원 진학생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2017년도 지원자들도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7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인 건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 약 200여 명의 석사, 박사 진학생을 배출했으며 육해공군 학사장교 임관도 가능하다.

건대 체육학전공의 경우 수능과 내신없이 입학이 가능하며 한 학기 등록금이 220만원 정도로 반값 등록금에 가깝고 물론 학교 내 편의시설과 기숙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체육학전공 입학 후에는 140학점을 취득하게 되면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이 가능하다.

현재 2017년 1학기 신,편입 및 학사편입 모집은 2월 24일까지 총 5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