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는 본사 직원 이광은 본부장, 민형순 과장 등이 17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이광은 본부장은 기획재정부 공공 업무 포털 유지보수 총괄 책임자로 이지서티의 전자정부사업본부의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지난해 범정부 정보자원 관리(EA) 정보등록에 있어 목표 달성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고, 공공부문의 정보자원 공동이용 촉진 및 재사용 등을 통한 예산의 효율적 사용에 기여한바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민형순 과장은 재정혁신타운 홈페이지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이지서티의 전자정부사업부 선임연구원이다. 재정혁신타운 홈페이지 책임자로 참여해 평소 예산실 IT정보시스템에 대한 비용절감과 효율적 측면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국회 지적 사항이었던 DB이중화를 추가 예산 없이 해결했으며 대국민 이벤트 활성화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기획재정부를 국민에게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선도 기술을 지닌 업체로써, 그간 책임을 다하고 사업에 성실히 수행한 바에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 개인정보보호 사업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전문기업으로, 올해 1월 봉화군청, 고성군청 등에 연이어 사업수주를 이루어냈고 향후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솔루션인 ‘IDentity SHEILD’를 상용화시켜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의 지침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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