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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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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12.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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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PCMC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그룹 부사장 해리 상카(Harry Sankar)는 “비즈니스의 어느 부분에서 수익이 창출되고 비용이 발생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면 이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늘날 빠른 속도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은 필수적으로 자원 및 현금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이 수익성 측면을 쉽게 파악하고 비효율성 측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민첩성 및 수익 성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비용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상에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새로운 역량 및 혁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오라클의 온프레미스 서비스인 오라클 하이페리온 수익성 및 비용 관리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활용할 수 있다.

휴런(Huron)의 매니징 디렉터인 마이크 빌헬름(Mike Willhelm)은 “오늘날 기업들은 기존 재무제표로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수익이 정확히 어디서 오는지 알아내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총계정원장이 비효율적이고 복잡해질 수 있다”며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수익 및 비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쉽게 얻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ERP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완벽히 통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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