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포브스 미디어(Forbes Media)가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이점 극대화를 통한 광고 수익 증대를 위해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포브스 미디어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광고 대상 타겟군에 대한 도달 및 반응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브스 미디어의 수익 및 매출 담당 책임자인 마크 하워드(Mark Howard)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포브스 미디어 사이트 내에서 해당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고 맞춤화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고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디지털 캠페인의 성과에 대한 보다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써드파티(3rd Party) 데이터의 범위 및 규모와 당사 시스템과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이전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분석 결과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포브스 미디어는 향후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 중 오라클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활용해 핵심 사용자별 맞춤형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브랜드보이스(BrandVoice)’ 프로그램 등 다양한 캠페인 결과를 포함한 타겟 소비자군별 상세한 반응 정보를 해당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부문 마케팅 부사장인 안드레아 와드(Andrea Ward)는 “포브스를 포함한 많은 전문 미디어 기업들이 자체 보유중인 퍼스트 파티(1st party) 데이터 활용도가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며 “포브스는 오라클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확장과 광고주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타겟 소비자군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포브스뿐 아니라 광고주들의 광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 IT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