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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KT-경동월드와이드에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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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KT-경동월드와이드에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지원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11.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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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백업 및 복구, 정보보호와 비용 절감 효과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는 KT와 경동월드와이드가 베리타스의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비용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효율적 백업 및 복구와 데이터 보호 고도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넷백업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스토리지와 미디어 서버가 통합된 백업-복구 어플라이언스(PBBA)로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백업, 중복제거, 스토리지 기능을 모두 지원해 기업이 통합 데이터 보호 전략을 실행하고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KT는 변경된 블록만 백업함으로써 네트워크 상의 백업 양을 줄이고 백업 시간을 최대 100배 단축시킬 수 있는 '넷백업 액셀러레이터' 기능에 만족하고 있다.

KT ds 기술서비스본부 경영인프라팀 박갑일 과장은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도입 후, 수 시간이 걸리던 백업 작업을 액셀러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1시간 이내 완료할 수 있게 돼 백업 작업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서버 컨트롤러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에도 즉각적인 복구로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윤근 원진그룹 경영정보팀 차장은 “일체형 장비인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도입 후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백업은 물론 모든 전산자원의 통합 백업을 통해 백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갖춰 랜섬웨어의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백업 대상이 OS에 구애받지 않는 OS 프리 솔루션으로 미래 IT 투자 시에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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