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대표 이승석)가 대전광역시청에 인터넷접속관리 솔루션 ‘이워커 시큐리티 V7’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산아이앤티의 이워커 시큐리티 V7은 조직 구성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관리하고 유해정보를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주요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인터넷 접속 상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관리해 유해정보로의 접근을 차단한다.

또한 이워커 시큐리티 V7은 국가정보원 CC인증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GS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고객사의 운영 정책에 따른 최적화가 용이해 관공서, 병원, 교육기관, 일반 기업 등에 납품되고 있다.

한편, 수산INT는 올해 초 베트남의 대표적인 이동통신 사업자 비나폰을 통해 모바일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현재 말레이시아 유력 통신사와 모바일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유력 통신사와도 서비스 운영에 대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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