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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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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6.08.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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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 비즈니스 가동 시간 유지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을 출시했다.

새롭게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를 탑재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의 기본 데이터 무버인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보다 복구시점목표(RPO)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은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와 같은 모든 레질리언스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줘 기업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완벽히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함으로써 기업들은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T 환경의 복잡성이 가중되면서 여러 플랫폼과 운영 체제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다양한 스토리지 기업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테이터가 호스팅되면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51%가 허용가능한 다운타임이 1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반면, 복구 테스트에서 90% 이상의 성공률을 예측하며 복구 작업의 결과를 확신하는 기업은 22%에 불과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기업들이 단일 통합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데이터의 레질리언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타스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VM월드 2016’에서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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