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공동연구사업은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양국이 공동으로 클라우드 리소스 중개 플랫폼, 인터클라우드기술 등 고도화시키는 국제 국제협력사업이다. 한국의 토종 클라우드기술을 유럽시장에 선보이는 의미가 큰 사업이다.
지난해 한-EU 장관급 ICT 협력 공동선언문'에서 본격화됐고 한-EU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ICT분야(클라우드, IoT, 5G) R&D 협력을 강조해 양국 정부는 매년 각각 36억원, 2년간 총 144억원을 공동 연구개발 사업에 지원한다. 클라우드분야 EU회원국에는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프랑스가 참여한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유럽연합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산 클라우드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산학연 협력을 통한 해외진출이라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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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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