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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킨, 미세먼지 방지 위한 사막화방지 캠페인 기금 전달

데일리시큐 kamu21@hanmail.net 2016년 03월 11일 금요일

에이프릴스킨 이주광 공동대표(좌), (사)푸른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우)

짙은 미세먼지로 ‘슈퍼황사’가 계속되는 요즘 나무 심는 캠페인에 기부하는 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 김병훈)은 지난 8일 몽골 사막화를 막기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사)푸른아시아 측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내몽골 지역에 방풍림을 조성하고 지구온난화를 막는 캠페인을 펼치는 데 사용된다.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내건 에이프릴스킨은 모든 제품을 깨끗한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로 가공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이주광 대표는 “좋은 화장품을 만들려면 필요한 것은 결국 깨끗한 자연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사막을 숲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까지 포괄하는 글로벌 이슈다. 특히 내몽골 지역은 황사의 주 발원지로 꼽히는 만큼 한국과 중국 대기문제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이에 (사)푸른아시아는 기부금으로 방풍림을 조성하고 각종 캠페인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기출 사무총장은 “사막화는 이제 국제적인 문제”라며, “캠페인이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미세먼지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푸른아시아는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아시아를 만든다는 취지로 지난 15년간 몽골에서 58만ha에 5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미얀마 중부건조지역인 양우에서도 240ha에 1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기후변화 대응 사막화 방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부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병훈 대표는 “앞으로 환경 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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