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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바일 정보보호 트렌드를 한 눈에…MISCON 2016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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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모바일 정보보호 트렌드를 한 눈에…MISCON 2016 열린다
  • 길민권
  • 승인 2016.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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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공공, 금융, 기업 모바일 보안실무자 300여 명 참석예정...참가기업 모집중
스마트워크와 모바일뱅킹, IoT 기술 발전으로 모바일은 이제 우리 시대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반면 모바일은 이제 해커들의 집중 공격 타깃이 되고 있기도 하다. 모바일 악성코드가 급증하고 모바일을 통한 각종 보안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모바일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해답을 차기 위한 컨퍼런스가 오는 2월 17일 개최된다.
 
데일리시큐 주최 모바일 정보보호 컨퍼런스 MISCON 2016이 오는 2월 17일 역삼역 포스코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공공, 금융, 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 담당자, 스마트워크 담당자 3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모바일 오피스 및 모바일 금융거래 확산으로 모바일 보안 위협은 더욱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공공, 기업 보안담당자에게 특화된 모바일 보안정보 제공을 위해 MISCON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MISCON 2015에도 모바일 보안에 관심을 갖고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한 바 있다.


MISCON 2015 발표현장
 
주최측 관계자는 “이제 기관과 기업들은 네트워크와 PC만 보호한다고 해서 보안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상당수 업무와 금융거래가 모바일로 이루어지고 있고 향후 이 추세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16년 모바일 정보보호는 보안분야의 핵심 이슈가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016년 모바일 정보보호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발표내용은 모바일 악성코드 동향, 모바일을 통한 내부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 모바일을 통한 지능형 위협공격 대응, 모바일 보안체계 수립, 모바일 앱 보안, 금융기관 모바일 보안 이슈, 핀테크 시대 모바일 결제 보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로비에서는 최신 모바일 보안관련 솔루션 전시회도 개최된다. 
 
‘2016 모바일 정보보호 컨퍼런스’ (MISCON 2016)에 참관을 희망하는 정부,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 실무자는 1월 중 데일리시큐 메인페이지 우측 참가신청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실무담당자는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발표자료집은 발행하지 않으며 컨퍼런스 종료후 등록사이트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발표 및 전시 참가기업 이외 보안기업 관계자나 학생, 프리랜서 등은 한정된 좌석과 컨퍼런스 성격상 참관이 제한된다. 사전등록을 하더라도 참관할 수 없다.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예정)하는 이번 ‘2016 모바일 정보보호 컨퍼런스’ (MISCON 2016)에 발표와 전시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컨퍼런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발표 및 전시참가 문의: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MISCON 2015 관련 기사 : www.dailysecu.com/news_view.php?article_id=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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