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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세제 혜택, 저렴한 분양가, 최소의 입주금액으로 대박행진 ‘용인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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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세제 혜택, 저렴한 분양가, 최소의 입주금액으로 대박행진 ‘용인테크노밸리’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12.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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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증금으로 계약하고 월세보다 저렴한 월 이자로 입주가 가능한 지식산업센터가 있어 화제다. 사옥은 어느 기업이나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이고 가장 가지고 싶은 부동산이기도 하다. 용인테크노밸리의 공사소식은 기존에 임대로 사무실, 공장, 창고를 운영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 소식이고 기업주로부터 환영받는 소식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구성택지개발지구 내에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용인테크노밸리는 지하3층- 지상10층의 4개동 규모로 현재 포스코엔지니어링에서 시공 중이다. 최근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의 소식으로 기업체 이전이 활발히 움직이는 추세고 부동산의 가격변동으로 분당구 정자동 모델하우스는 연일 붐비고 있다.
 
회사를 이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직원수급 및 출퇴근, 물류의 이동이라는 통계가 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주변 신규아파트 및 기존 거주인구가 풍부하고 구성역 GTX의 개통으로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진입,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통해서 차량으로 강남권 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하다. 용인IC, 수원신갈IC, 신갈JC가 인접해 있어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로의 물류이동이 쉬운 점도 용인테크노밸리의 큰 장점이다. 이처럼 타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공장에 비해 위치가 훌륭하여 회사 이전에 중요한 점들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로 이전 시 엄청난 세제혜택(지식산업센터 지정 업종에 한하여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3.3㎡에 300만원대인 분양가격에 대출 70%-90%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공장, 사무실, 창고의 보증금만으로도 입주가 가능하고 중소기업자금 등 정부지원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인근 동탄테크노밸리나 판교테크노밸리의 지식산업센터 분양 가격으로 봤을 때 평균 600만원-1000만원에 높은 분양가를 나타내는 반면, 용인테크노밸리는 최저 300만원대부터 평균 400만원대의 분양가로 사옥소유 및 시세차익의 부동산 이익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열기가 뜨겁다.
 
기본 1,000㎏/㎡로 높은 하중과 일부타입 층고 6M, 일부타입 테라스형오피스, 드라이브인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하부층 지원시설, 상업시설로 직원들의 편리까지 꼼꼼히 생각하여 설계되었다.
 
입주상담 및 세제혜택 안내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모델하우스(1688-1455)에서 가능하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