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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기업 정보 경쟁력 강화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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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기업 정보 경쟁력 강화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 발표
  • 길민권
  • 승인 2015.07.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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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폭증, 세분화되는 스토리지에 기민하게 대처 가능
시만텍의 정보관리사업 부문 베리타스가 15일 빠르게 진화하는 기업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 정보관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기업들은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IT 인프라 환경의 운영도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인프라 중심의 방식으로는 정보관리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베리타스의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정보 가용성(information availability) 뿐만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새로운 접근방식의 정보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베리타스 관계자는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최근 업그레이드 발표한 베리타스 넷백업 7.7(Veritas NetBackup 7.7)과 신규 솔루션인 ▲베리타스 인포스케일(Veritas InfoScale) ▲베리타스 리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 ▲베리타스 데이터 인사이트 5.0(Veritas Data Insight 5.0)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업의 정보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베리타스의 새로운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베리타스가 제공해온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및 스토리지 관리 역량을 통합해 지원한다. 기존 솔루션의 업그레이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관리를 보다 간소화하고,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 환경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데이터의 가시성 확보와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정보의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며, 관리 툴을 이용해 기업의 인프라 유형에 상관없이 조직 내에서 가치 있는 1.5%의 데이터와 중복되는 불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 정보관리사업 부문 한국 총괄 대표는 “오늘날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와 세분화되고 있는 플랫폼 환경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정보관리 방식을 필요로 한다”며 “오늘 발표한 베리타스의 정보관리 솔루션들은 기업이 정보 가용성을 인지하면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데 중요한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와 시만텍 사업부문은 2015년 10월부터 분리 운영될 예정이며, 2016년 1월까지 분할 작업이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는 시만텍에서 분할 절차를 거쳐 설립될 글로벌 정보관리 기업으로, 기업 및 정부 기관이 가치 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베리타스는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86%가 사용하고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향상과 효율적인 백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매출은 2015 회계연도 기준 26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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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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