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과의 '현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한국계 아르헨티나인 모델 마르코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축구 선수로 활동했다가 모델로 전향, 한국으로 온 마르코는 완벽한 신체 밸런스와 몸매로 최고의 모델이 됐다.
마르코는 가수 손담비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고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했으며 서툰 한국어가 버라이어티에서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마르코와 배정남과의 현피 동영상 의혹은 지난 26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정남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다.
클럽에서 만난 마르코와 배정남 사이에서 마르코의 지인이 시비를 걸었고, 그 지인이 배정남에게 주먹을 날렸다는 것이다.
마르코와 배정남의 클럽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폭행영상이라고 떠돌던 동영상도 배정남 본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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